집에서도 고급스럽게 먹을 수 있는 연어 요리

연어는 다른 생선들에 비해 손질이 쉽습니다. 이유는 너무나도 큰 생선이기 대문에 대부분 손질을 해서 판매가 진행됩니다, 특히 구이용, 슬라이스용을 구분해서 포장하기 때문에 용도에 따라 구매해 오면 됩니다. 오늘은 마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연어를 이용한 요리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연어 덮밥, 사케동

연어 덮밥은 연어를 익히지 않고 조리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쉬운 요리법입니다. 특히 슬라이스 연어를 이용하면 생선 손질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준비물은 연어 덮밥을 만들 연어와 밥, 양파 조금이 필요합니다. 또한 소스를 만들기 위해 물 5큰술, 식초 1큰술, 간장 5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0.5큰술이 필요합니다. 추가로 느끼한 연어의 맛을 조절하기 위해 고추냉이를 추가로 준비해 주시면 좋습니다.

사케동

먼저 양파는 얇게 썰어 줍니다. 얇게 썰어둔 양파는 찬물에 담가 매운맛을 제거합니다. 10분 정도 담가 두면 매운맛이 제거됩니다. 연어는 슬라이스 제품을 구매했다면 바로 너무 크지 않게 잘라주시면 돕니다. 만약 두꺼운 연어를 구매했다면 반을 잘라 가운데 껍질을 제거합니다. 그리고 먹기 좋은 크기로 얇게 썰어줍니다. 너무 크기가 크면 먹을 때마다 수저로 잘라먹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합니다. 덮밥 위에 뿌려먹을 소스를 만들어야 합니다. 물, 식초, 간장, 설탕, 다진 마늘을 모두 넣고 끓여줍니다. 소스가 끌어 오르고 잘 섞이면 완성된 것입니다. 소스가 흐르지 않도록 오목한 그릇에 밥을 넣습니다. 그위로 만들어둔 소스를 뿌려줍니다. 기호에 맞도록 소스 양을 조절해줍니다. 잘라둔 연어를 얇게 펼쳐서 올리고 위에 양파와 고추냉이를 올려 마무리합니다.

연어 구이 스테이크

언어 스테이크는 집에서도 레스토랑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요리입니다. 준비물은 연어와 소금, 후추, 올리브 오일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연어를 마트에서 구매하면 연어 소스를 주거나 판매하기도 합니다. 쉽게 소스를 드시고 싶다면 구매해오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좀 더 넉넉하게 소스를 드시고 싶다면 마요네즈 5큰술, 다진 양파 1큰술, 다진 피클 1큰술, 레몬즙 0.5큰술, 설탕 1큰술이 필요합니다. 연어스테이크를 올리고 옆에 둘 수 있는 가니쉬로는 아스파라거스가 있습니다. 함께 먹으면 부드러운 연어의 식감과 반대로 질긴 식감을 만들어 주어 더욱 맛있습니다.

첫 번째로 연어에 밑간을 합니다. 소금과 후추를 연어의 앞뒤로 바릅니다. 다음 프라이팬에 연어를 올려 겉면을 노릇하게 익힙니다. 다음 불을 뚜껑을 닫고 약한 불에 속까지 익힙니다. 만약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할 예정이라면 소금, 후추를 뿌린 연어를 종이 포일에 올리고 에어프라이어 안에 넣습니다. 온도는 180도로 맞추고 15분간 구워주면 겉이 노릇한 연어구이가 됩니다. 아스파라거스는 익은데 2~3분이 걸립니다. 에어프라이어에 연어를 구웠다면 별도로 2분을 기름을 두르고 익혀주면 됩니다. 프라이팬에 연어를 익힌다면 연어를 꺼내기 2분 전 연어에서 나온 기름과 함께 익히면 훨씬 맛있는 음식이 됩니다. 마요네즈, 다진 양파, 다진 피클, 레몬즙 설탕을 잘 섞어주면 소스는 완성됩니다. 연어와 함께 찍어먹어도 맛있고 취향에 따라 부어 먹어도 좋습니다.

연어 조림

최근 새우나 연어 같은 해산물을 간장에 조려 먹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연어 특유의 냄새를 잡아주어 연어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쉽게 접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준비물은 연어, 소금, 후추, 간장 1.5큰술, 올리고당 1큰술, 물 100ml, 참기름 1큰술, 마늘 1개, 양파 1/2개가 필요합니다.

연어는 먹기 편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너무 작게 자르면 젓가락으로 잡았을 때 으스러질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연어에 소금, 후추를 부려 밑간을 합니다. 다음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간장, 올리고당, 물, 참기름을 모두 섞어 준비해 둡니다. 마늘은 편 썰고 양파는 채 썰어 줍니다. 이제 달구어진 프라이팬에 마늘을 볶아줍니다. 마늘의 향이 나면 연어를 중간 불에서 구워줍니다. 한쪽면이 익으면 반대쪽으로 뒤집에 익힙니다. 반대쪽을 익히면서 만들어둔 양념장의 반을 넣고 양파도 함께 넣습니다. 양념장이 끓기 시작하면 남은 양념장을 넣고 조금 더 끓이면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