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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게 다른 재료로 만든 맛있는 떡볶이 3종 남자끼리는 절대 먹지 않지만 여자 친구가 생기면 꼭 먹게 되는 음식이 떡볶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여자들이 사랑하는 음식 중 베스트 메뉴가 떡볶이인 것 같습니다. 저도 너무 좋아하는 떡볶이를 집에서도 맛있게 먹게 해주는 레시피입니다. 매콤 달콤한 국물떡볶이 국물 떡볶이는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추장이 듬뿍 들어가고 간장으로 간을 맞추어주면 완성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집에서 만들어먹으면 맛있는 비율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실패 없이 맛있는 매콤 달콤한 국물떡볶이 레시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준비물은 떡볶이 떡 400g, 어묵 6장, 양배추 1컵, 대파 1대, 물 1L가 필요합니다. 떡볶이 떡은 쌀떡, 밀떡 중 원하는 것을 사용하면 됩니다. 떡볶이 양념재료는 고추장 1/3컵, 진간장 1/3컵.. 2021. 10. 2.
씹는 맛이 좋은 팽이버섯으로 다양한 요리 만들기 팽이버섯은 아삭한 식감이 좋고 영양소도 풍부합니다. 또한 가격까지 저렴해 한 봉지에 1,000~2,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기름진 음식과 함께 먹었을 때 궁합이 더욱 좋은 음식입니다. 하지만 다양하게 활용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요리에 많이 사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제가 좀 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팽이버섯 요리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팽이버섯 덮밥 팽이버섯으로 일본식 덮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간장과 계란으로 부드러운 재료를 만들어 밥 위에 올려먹는 요리입니다. 준비물로는 계란 1개와 양파 1/2개, 팽이버섯 1/2 봉지, 대파 1/3대, 물 1/3컵, 진간장 3큰술, 설탕 1큰술, 맛술 1큰술, 밥 1 공기, 식용유가 필요합니다. 가장 먼저 팽이버섯은 먹을 만큼 떼.. 2021. 10. 1.
두부로 만드는 두부전, 두부조림, 두부탕수육 두부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활용도가 좋아 다양한 요리에 사용됩니다. 굽거나 튀기거나 조려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요리 재료입니다. 두부를 굽거나 조리고, 튀기는 다양한 요리의 레시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조리하면 질리지 않고 많은 두부를 먹을 수 있습니다. 두부전 두부전은 다양한 레시피가 있습니다. 사각 두부를 자른 다음 별다른 조리 없이 굽거나 튀김가루를 묻혀 굽는 방법도 있습니다. 오늘은 더욱 부드럽게 두부를 먹을 수 있는 동그란 두부전 레시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부드러운 식감 덕분에 아이들도 늙은 노인도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준비물은 두부 1모, 참치 1캔, 대파 1/4대, 달걀 1개, 부침가루 2큰술, 소금 조금, 후춧가루 조금이 필요합니다. 두부로 전을 만들 때 가장 중요.. 2021. 9. 30.
일 년 내내 먹을 수 있는 부추로 맛있는 요리하기 부추는 겨울을 제외하고는 수확이 가능해 거의 일 년 내내 먹을 수 있는 재료입니다. 그래서 굉장히 다양한 음식으로 요리가 가능합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부추전, 부추무침, 계란 부추볶음을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기본적으로 부추는 향이 강하기 때문에 향을 살리는 요리를 하면 맛이 좋습니다. 다만 습기가 차면 금바 상하니 구매하고 오래 보관하지 않고 바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부추전 아삭한 부추의 맛과 향긋한 향이 잘 어우러지는 요리입니다. 부침가루를 얼마나 넣느냐에 따라 식감이 달라지게 되는데, 저는 최소한의 부침가루를 넣고 바삭하게 구워 먹는 것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준비물은 부추와 청양고추 2개, 양파 1/4개, 부침가루 1과 1/2컵, 멸치액젓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이 필요합니다. 추가로 저.. 2021. 9. 29.
1000원짜리 콩나물로 만든 다양한 요리들 물가가 올라가면서 밥상을 푸짐하게 차리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예전보다 많이 오르긴 했지만 아직도 콩나물은 저렴합니다. 지갑에 돈이 부족할 때도 든든한 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콩나물 요리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언제든지 먹는 반찬 콩나물 무침 가장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콩나물 요리는 콩나물 무침입니다. 고춧가루를 넣어 매콤하게 먹을 수도 있도 담백하게 무쳐 먹으면 아이들 반찬으로도 좋습니다. 다만 콩나물은 빨리 상하는 단점이 있으니 반찬으로 만들었다면 일주일 이내에 모두 드셔야 합니다. 콩나물 무침의 준비물로는 콩나물 1 봉지와 다진 마늘, 참기름, 소금, 깨입니다. 매콤하게 무친다면 고춧가루를 추가로 준비하면 됩니다. 가장 먼저 콩나물을 씻어줍니다. 요즘 마트에 판매되는 콩나물은 이미 세척.. 2021. 9. 28.
명란젓으로 계란말이, 파스타, 아보카도 비빔밥 명란젓 계란말이 반찬으로 계란말이 만한 것이 없습니다. 부족한 단백질을 계란으로 채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계란말이도 계속 먹다 보면 지겹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좀 더 고급스러운 명란 계란말이 레시피를 준비했습니다. 명란이 들어가 짠맛을 올려줍니다. 특히 명란의 감칠맛이 계란말이의 풍미를 올려줍니다. 준비물은 계란 5개와 명란 2개, 대파 조금입니다. 밥반찬으로 만드는 계란말이입니다. 감칠맛은 높이지만 짠맛이 싫다면 명란의 양을 줄여주세요.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계란을 볼에 풀어주는 것입니다. 5개의 계란을 모두 풀어주면 됩니다. 추가로 후추와 설탕을 조금 넣어주면 짠맛을 중화해 줍니다. 이제 명란을 껍질을 벗겨 알만 꺼내어 줍니다. 명란의 껍질에 칼집을 내어 갈라주고 포크나 젓가락으로 차분히.. 2021. 9. 27.
가을 배추로 만든 배추찜, 겉절이, 된장 배춧국 새콤달콤 중국식 배추찜 이연복 세프가 방송에서 만들어먹는 것을 보고 처음 집에서 만들어 먹었습니다. 새콤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상큼한 음식 맛 때문에 샐러드처럼 먹어도 좋고,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함께 먹으면 느끼함을 잡이 줍니다. 그래서 아마도 중국음식과 더욱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가을에 배추가 많이 수확되고 맛도 달달하니 배추찜으로 만들어먹으면 색다른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준비물은 알배추 1/2 통과 대파 1개,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가 필요합니다. 소스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 진간장 1.5큰술, 굴소스 1.5큰술, 설탕 0.5큰술, 식초 3큰술, 소금 조금, 후추 조금, 물 45ml가 있어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소스에 들어갈 채소를 손질하는 것입니.. 2021. 9. 24.
라면 요리: 냉라면, 라면 볶음밥, 해장라면 새콤달콤한 냉라면 라면은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레시피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단연 냉라면입니다. 말 그대로 차갑게 먹는 라면으로 냉짬뽕과 같은 요리입니다. 라면의 감칠맛과 새콤 달콤한 양념이 섞여서 입맛이 떨어진 여름에 먹기 좋은 메뉴입니다. 준비물로는 설탕 1큰술, 간장 2큰술, 식초 2큰술과 봉지라면 1 봉지가 필요합니다. 시원한 식감과 잘 어울리는 양파 1/4개와 콩나물 한 줌이 있으면 금상첨화입니다. 가장 먼저 할 일은 콩나물을 세척하고 양파를 얇게 잘라주는 것입니다. 양파의 두께는 콩나물의 두께와 비슷하게 맞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콩나물이 없다면 라면 면발의 줄기와 비슷하도록 잘라주시면 됩니다. 추가로 청양고추나 양배추 등 식감이 좋거나 매운맛을 내는 채소를 추가하셔도 좋습니.. 2021. 9. 17.